SK에코플랜트 판교 SK뷰 테라스 투시도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SK에코플랜트(대표 안재현)가 6일 판교 대장지구에서 판교 SK뷰 테라스(판교 SK VIEW Terrace)를 분양한다.

판교 SK테라스는 대장지구 마지막 중소형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1층·지상4층, 전용면적 75㎡~84㎡, 16개동, 총 292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테라스 및 복층 다락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타입별로 전용 ▲75㎡B1 13가구 ▲75㎡B2 13가구 ▲75㎡B3 13가구 ▲75㎡B4 13가구 ▲84㎡A1 57가구 ▲84㎡A2 57가구 ▲84㎡A3 57가구 ▲84㎡A4 57가구 ▲84㎡T 12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판교 대장지구는 단독주택·공동주택 등 5,900여가구로 구성된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가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응달산과 태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서판교터널이 위치해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 판교, 광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 엔씨소프트 R&D센터 등이 입주한 제1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2024년 완공예정인 제3판교테크노밸리 등이 가깝다.

판교 SK 테라스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SK에코플랜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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