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이블리(비상장)가 브랜드 입점 확대에 따라 디자이너 및 스트릿·캐주얼 브랜드 상품만 모아 놓은 전용관을 오픈했다.

최근 시행한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수는 지난 6월 대비 30배 증가했다.

이번 에이블리 브랜드 전용관은 유저들이 취향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를 전면 개편해 신설된 '상품 큐레이션' 영역을 통해 최신 트렌드 상품을 손쉽게 접하고 '브랜드 소개'란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탐색이 가능할 예정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유저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사는 타겟을 대상으로 인지도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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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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