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SOON+)가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인 원료 ‘고수’를 성분으로 한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을 출시했다.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은 기후 변화와 팬데믹 등 외부 환경에 따라 삶의 패턴이 달라져 피부 고민이 커진 고객을 위한 진정 솔루션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기술력을 적용, 고수의 유효 성분을 추출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라인은 ▲트리트먼트 앰플 드랍, ▲카밍 워터 에센스, ▲수딩 젤 3종으로 구성해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다.

트리트먼트 앰플 드랍은 고수 추출물과 센텔라아시아티카를 1% 고함량 처방했다. 고민 부위에 바르면 빠른 피부 진정과 재생 효과를 선사한다. 카밍 워터 에센스는 워터 타입으로, 고수 추출물과 수분 진정에 효과적인 판테놀을 함유해 자극 염려 없이 매일 쓸 수 있다. 수딩 젤은 고수 추출물과 피부 진정에 유익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담아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히고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젤 제형 크림이다.

순플러스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에서 그동안 흔히 사용하지 않던 원료인 고수를 활용해 트러블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아모레퍼시픽의 신기술로 성분의 유효 성분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낸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은 피부 고민을 처리해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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