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차(005380.KS)가 9월 2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 발표회(Futuring Genesis)를 통해 전동화 계획을 밝혔다.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수소차와 전기차로만 출시하고(듀얼 전동화 전략), 2030년까지 8대 모델 라인업을 완성해 연간 40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2030년 이후로는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중단하고 전동화 차량만 생산한다는 목표이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연료전지 시스템과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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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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