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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호반그룹(대표자 박철희)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코로나19에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1일 장애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장애인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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