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37번째 신규 캐릭터 다니엘(Daniel)을 추가했다.
루미아섬에 새롭게 합류한 매드 아티스트 다니엘은 밤이 되면 고독한 예술가가 되어 더욱 강력해지는 캐릭터다.
다니엘의 주요 스킬은 ▲ 밤이 되면 고독한 예술가가 되어 밤 시야가 덜 줄어들고, 비 전투 중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 고독한 예술가 ▲ 스킬을 사용한 지점에 가위를 불러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그림자 가위 ▲ 적에게 영감을 부여하여 시야를 감소시키고 피해량을 축적하는 영감 ▲ 앞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그림자 돌진 상태가 되는 그림자 이동 ▲ 영감에 걸려있거나 속박상태의 적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피해를 입히는 걸작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 신규 스킨 아포칼립스 버니스가 출시됐으며 리플레이 시스템이 공개 테스트로 전환돼 모든 유저들이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또 제작창 추천 탭 개선, 프로필 아이콘 표시, 일반 대전/휴면 복귀 매칭 개선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졌다.
오는 9월 5일 오후 2시에는 이터널 리턴의 두 번째 월드인비테이셔널 대회 초청권이 부여되는 2021 ERC:K (Eternal Return Challengers: Korea) [Duo] 2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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