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C(011790)는 연간 영업이익이 2019년 1,551억원에서 2021년 4,691억원(e)으로 괄목할 성장 이후 2022년 4,194억원(e)으로 10% 감소할 전망이다.

2021년 이상 급등했던 화학부문의 둔화(3019억원(e) → 1910억원(e)) 때문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동박 부문 성장가치는 지분 희석 가능성으로 인해 낮아질 전망인데, 동박 자기자본 규모 24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PBR(시가총액/자기자본)이 25배까지 치솟았다는 점도 부담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