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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래퍼 더키드 라로이(The Kid Laroi)가 팝송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더키드 라로이 노래 ‘STAY’는 지니 일간차트에서 9일간(08.23~31) 1위를 차지했다.
팝송으로 지니 일간차트1위를 9일 연속 차지한 노래는 더키드 라로이가 처음이다.
이 곡은 호주출신 수퍼루키 더키드 라로이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불러 주목 받았다. 7월 출시된 ‘STAY’는 8월 지니 월간차트에 12위에 오르며 인기를 다지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수퍼루키 더키드 라로이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SNS를 통해 접한 팝송을 음악플랫폼에서 찾아 듣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세계적인 팝송트랜드가 국내차트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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