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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대 롯데 지역 시청률은 울산이 최고로 나왔다.
지난 16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 롯데’ 경기에서 2대 1으로 SK가 롯데를 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SBS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3% 로 지난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 두산의 시청률보다 0.5% 높았다.
이날 SBS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 롯데 경기의 성연령별 시청률을 지난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 두산 경기와 비교해볼 때, 남자 20대 시청률이 1.0% 상승해 가장 많은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았을 때 울산(15.9%) 지역 시청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롯데 연고지인 부산(13.6%) 지역 시청률이 두 번째, 2012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인 삼성의 연고지 대구(13.7%) 시청률이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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