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메르세데스 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서울 용산구 청파로 61길 5)를 신규 오픈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 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95.27㎡ (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동시에 총 6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2층에 마련된 메르세데스 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 또는 함께 전시되어 있어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새롭게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두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가 개소됨으로서 강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또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 벤츠 순정부품, 액세서리&컬렉션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총 세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캠핑 컵 세트, 메르세데스 벤츠 캠핑 왜건 등을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