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워크데이(WDAY.US)는 2분기(5월~7월)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12억 6000만 달러(+18.7% yoy), 조정 EPS 1.23 달러(+46.4%)를 기록했다.

신규계약 체결과 계약갱신(95% 이상)이 기대치를 상회, 회원제 기반 매출은 11억 1000만 달러를 달성(+19.5%),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2분기 수익성 지표가 고무적인데 매출 고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조정 영업이익률이 23%를 기록했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워크데이는 상대적으로 비수기임에도 2분기에 신규 계약 체결과 계약갱신에 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반기 기준 지난 3년내 연간 계약 가치(ACV)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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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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