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편 이지훈이 출연중인 뮤지컬 관람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뮤지컬 포스터 앞에서 이지훈의 사진을 두 손으로 가르키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는 “초연 때 보고 감동적이었지만 10000배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어요”라는 짧은 감상평과 함께 ‘#뮤지컬 #엑스칼리버’ 해시태그를 SNS에 남겼다.
이어진 글에서 “연습 시작하고 나서는 지훈씨가 집에서 흥얼거리는 노래가 다 엑칼 넘버였다. 그 만큼 열정이 담겨져 있는 작품, 보는 내내 소름 돋는다"라고 극찬하며 “다른 아더 분들도 한 분 한 분 다른 매력이 있다고 지훈씨가 얘기하셔서 다른 날 한 번 더 보러가려한다. 지훈씨 매력은 어디까지 인것인가?"라고 덧붙여 이지훈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과시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달 신곡 ‘Timeless’를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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