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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소속사 측이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인숙)에 자신의 강연료와 방송 출연료, 현재 운영중인 유튜브채널 ‘권영찬 행복TV’를 통해 발생한 수익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소속사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봉사위원이기도 한 권 교수는 무더운 여름도 가고 추석이 성큼 다가온 시기에 한부모가정에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한부모가정사랑회 측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한부모가정을 위한 마스트 6만 매를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후원키도 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유튜버로도 변신해 ‘미스터트롯 TOP7’을 응원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는 1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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