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천보(278280)는 2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전지 소재 부문(전사 실적 대비 매출 비중 63%, 리튬염 전해질 및 첨가제 합산) 분기 매출은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120억원~170억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0년 3분기 178억원, 2020년 4분기 273억원, 2021년 1분기 305억원, 2021년 2분기 37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특히 주력 제품인 F 전해질 매출이 2020년 3분기 83억원, 2020년 4분기 159억원, 2021년 1분기 157억원, 2021년 2분기 232억원으로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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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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