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ATL(300750.CH)는 2분기 매출액이 249억 1000만 위안(YoY +154%, QoQ +30%), GAAP 기준 순이익은 25억 3000만 위안(YoY +112%, QoQ +29%)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Top-line과 Bottom-line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의 EV/ESS 배터리 생산 가동률은 92.2%로 작년 연간 가동률 74.8% 대비 크게 개선됐으며, 생산량은 60.34GWh로 작년 연간 생산량 51.71GWh보다도 많았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전사 매출액의 69%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문의 1분기 매출액은 304억 5000만 위안으로 YoY 12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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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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