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2분기 매출이 3조 4000억원(+2% yoy), 영업이익은 2700억원(+12% yoy)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매출은 1조 4000억원(+5% yoy)으로 2019년 1분기 턴어라운드 후 9개 분기 연속 상승하면서 매분기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IPTV와 인터넷은 각각 +8% yoy, +10% yoy로 IPTV는 2009년 이후 13년째 두 자리 수 성장, 인터넷은 2019년 이후 7%대 성장이 지속되는 중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LG유플러스의 영업수익은 2조 5400억원(+7% yoy), 상반기 누적 5조원(+7% yoy)으로 긍정적인 성장세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