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그랑사가 2.0’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랑사가 2.0: 그랑나이츠의 귀환’이라는 콘셉트를 적용,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그랑나이츠 기사단의 다양한 스토리를 비롯해 첫 번째 길드 PvP 콘텐츠 ‘파르바네의 전장’을 선보이며 기존 결투장과는 다른 전략적 재미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트레저 콘텐츠의 플레이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물 탐색 시스템’으로 변경하고 게임의 실행 유무에 관계없이 진행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이와 함께 기존 강림전보다 고난도 파티 레이드 콘텐츠인 시간의 틈새를 추가하며, 빛 속성 캐릭터 오르타와 물 속성 캐릭터 카이토의 신규 천사 그랑웨폰인 자키엘 및 브리가엘을 각각 선보인다.

엔픽셀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본 현지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던 JRPG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가 참여한 그랑사가의 일러스트 로고 한글 버전을 게임 내 적용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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