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일 선보인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가 2주 만에(8월 23일까지) 누적 계좌개설 좌수 40만좌가 열리면서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경쟁력과 SPC그룹의 다양한 할인 쿠폰과 혜택이 가장 큰 인기비결로 분석된다”고 설명헀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가입 고객에게 자동이체 납입 성공 시 총 7회에 걸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혜택을 제공했다. 적금 가입 고객 전원(해지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적금 가입기간 내 발급된 할인 쿠폰을 모두 사용할 경우 해피포인트 앱(App) 신규 회원은 1만 해피포인트, 기존 회원의 경우 3000 해피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더욱 좋은 호응을 얻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는 유통업뿐 아니라 카카오공동체 포함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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