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이후, 3분기 190억원 / 4분기 212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반도체 기판이며, 상반기까지 메모리가 견인했으나 하반기에 FC BGA의 신규 매출의 반영으로 비메모리 계열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메모리 계열은 MCP, UT CSP, FC BOC 등 수요 안정 속에 공급 여력의 어려움으로 가격 인상, 믹스 효과로 마진율 개선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