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23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1년 34주차(08.15~21) 소매점(리테일) 앨범 순위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7일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가 한 주간 가장 많은 34만3662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17일 오후 8시였다.
2, 3위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미니 6집 앨범 ‘Queendom’(퀸덤)과 크래비티(CRAVITY)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3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5~16일 더보이즈(THE BOYZ) ‘THRILL-ING‘(스릴링) ▲17~18, 2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17-18일) ▲19일 크래비티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 ▲21일 드림캐쳐 ’Summer Holiday’(썸머 홀리데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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