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와 국내 지사 대행업체인 오우션 테크놀로지(대표 김학영)는 데이터 관리의 최적화란 주제하에 “What Drives You?”라는 타이틀로 9월 14일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스템 통합업체와 VAR (value added resellers)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씨게이트의 기업용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를 특징으로 어떤 멀티 드라이브와 고용량 시스템이 적합한지에 대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 채널 파트너업체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테반셍(BanSeng Teh) 씨게이트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채널 파트너, VAR, 리셀러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씨게이트는 보다 나은 데이터 관리 능력에 대한 많은 필요성과 특정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이해의 폭을 경험하고 있다“라며 ”씨게이트의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은 가장 견고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핵심이 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는 비용 효율적인 디스크 어레이/WB 서버 스토리지에 대한 필요성에 부합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들을 훨씬 뛰어넘는 용량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세미나에서 씨게이트는 자사의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가 GB 당 저가 비즈니스 스토리지 솔루션용으로 이상적인 ‘멀티-드라이브’의 용량 집중적인 구성에서 요구되는 기업용 특징들과 함께 최고 용량이 어디로 결합하는지에 대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리얼 ATA (사타)와 시리얼 어태치 SCSI (SAS)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주제들도 함께 추가로 논의될 예정이다.

핵심 비즈니스 서버 및 스토리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한 기업의 주요 스토리지로 디지털 혁명은 광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저장, 관리, 보호하는 것과 함께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하나의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

씨게이트의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에 최고 용량의 하드 드라이브를 전달하면서 비용 효율적인‘인프라’ 구축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는 최대 용량 서버, 풍부한 미디어 컨텐츠, 레퍼런스 및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그리고 디스크 투 디스크, 가상 테이프, 스냅샷 및 가상화 등과 같은 데이터 보호 계획등을 포함한 오늘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목표로 한 제품이다. 최고 750GB의 사타 용량을 가진 바라쿠다 ES 드라이브는 동일한 시스템 폼 팩터 내에서 50% 더 많은 용량을 지원하면서 RAID 서브-시스템과 외장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동시킨다.

7200-rpm의 바라쿠다 ES 드라이브는 밀접하게 채워진 멀티-드라이브 시스템 환경에 놓일 때 성능 유지를 위해 보다 향상된 신뢰성과 RVFF (Rotational Vibration Feed Forward) 기술 특징을 제공한다. 가능한 최고의 MTBF를 전달하도록 제품을 설계한 씨게이트는 계속된 과도한 작업으로 열이 올라갈 때 하드 드라이브를 보호하도록 돕는 특징인 워크로드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으로 드라이브와 시스템을 시원하게 유지하도록 돕고 바라쿠다 ES 제품의 신뢰성과 수명을 향상시켜 준다.

바라쿠다 ES는 NCQ (Native Command Queuing)와 8/16MB 캐시를 포함한 3Gbit 사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수직기록방식 기술을 이용하여 최고의 스토리지 집적도를 가진 바라쿠다 ES 하드 드라이브는 250GB, 400GB, 500GB, 750GB 용량의 제품들이 공급된다. 또한 바라쿠다 ES는 400GB와 500GB의 용량에서 2Gbit FC 버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설명:바라쿠다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