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이 2021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우미건설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서류 전형, AI역량검사(온라인), 실무ㆍ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 및 가치관, 인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모집 직군은 개발사업, 경영지원, 건설기술 등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2년 2월)가 대상이다.

한편 우미건설은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를 비전으로 하며 마음을 얻는 신뢰·미래를 여는 학습·최고를 향한 도전을 핵심가치로 한다.

또 전통적 건설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금융투자와 자산관리, 프롭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기술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프리콘(Pre-Construction)을 비롯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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