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박정호) T다이렉트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5년 제정됐으며 IDEA,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SKT의 T다이렉트샵의 브랜드는 온라인 고객경험을 넘어 휴대폰 구입, 서비스 개통, 배송까지 고객이 일관적이고 강렬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과 단일 색상의 무코팅 인쇄 변경 등 친환경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SKT 예희강 Creative Comm 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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