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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DIGICO X 아티스트 콜라보’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카더가든과 함께 음악으로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5일에 진행되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뮤지션 카더가든과 비대면으로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디지코 아티스트 콜라보는 KT의 비대면 영상 플랫폼인 ‘랜선콜라보’를 활용한다. KT 랜선콜라보 기능 중에 화면공유‧AI회의록 등의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이지만 실제로 만나는 것과 비슷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제작된 영상은 KT와 지니뮤직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만남과 소통이 특히 더 어려운 음악 분야를 위해 기획된 특별한 프로젝트로 뮤지션과 참여자들간 의미있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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