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가 ‘해운대 수목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해운대 수목원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환경보전 및 지역 상생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지난 5월 ‘공원 녹지 조성 및 편의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 수목원 조성사업에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고 HUG 기부금은 해운대 수목원의 조경공사 등에 쓰일 예정으로 2025년 해운대 수목원이 완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목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 HUG는 해운대 수목원 외에도 ‘세계 평화의 숲’ 및 ‘동백섬 공원’ 등 도심 내 녹지 조성을 위한 기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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