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36번째 신규 캐릭터 ‘이바(Eva)’를 출시했다.

루미아섬에 새롭게 합류한 이바는 여리고 고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멀리 있는 사물을 움직이는 등 신비로운 힘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새로운 실험체 이바의 주요 스킬은 ▲ 아이템 박스, 낚시, 채집, 부활, 공중보급 등을 원거리에서 조작 가능한 패시브 텔레키네시스 ▲ 기본 공격 피해를 받거나 스킬을 적중 시키면 VF 라이트를 발사해 피해를 입히는 라이트 ▲ 관통하는 빛의 구체를 발사해 경로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빛의 트라이어드 ▲ 지정한 지점에 소용돌이를 생성해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위상의 소용돌이 ▲ 정신집중으로 지정한 방향으로 VF를 방출, 범위 안의 적들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는 VF 방출로 구성된다.

이외 체스 챔피언 아델라의 ‘화이트 퀸 아델라’ 스킨이 출시됐으며 재키와 아야, 피오라, 매그너스, 현우 실험체 가격 조정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또 CCTV 남은 시간 표시, 상시 오버레이 정보 개별 설정, 친구 메모 기능 추가 등 다양한 시스템 기능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