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가 어린이를 위한 치약과 칫솔을 출시했다.

‘플레시아 자연담은 안심퓨어 키즈 치약’은 전 성분과 유효 성분, 용기까지 유럽 천연 화장품 통합 인증인 코스모스(COSMOS)를 획득했다. 8가지 유해 성분도 넣지 않았다. 또 프랑스산 산딸기향, 감귤향 원료와 제주산 찻잎에서 얻은 녹차 추출액 등을 엄선했다. 호두 껍데기 파우더를 함유해 유치와 영구치가 같이 자라는 시기의 치아에 깨끗한 세정 효과를 선사한다.

플레시아 안심 6 키즈 칫솔은 연령별 행동 패턴에 맞춰 개발했다. 3~5세용인 스텝 2와 6~9세용인 스텝 3로 구성해 나이에 알맞은 양치 경험을 제공한다. 스텝 2는 하나의 모를 3가닥으로 만들어 부드럽게 닦인다. 또 머리에 보호 쿠션을 적용해 연약한 아이 치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텝 3는 양치를 짧게 하더라도 잘 닦이도록 넓은 면적에 6밀스(mils) 두께 칫솔모를 촘촘하게 심었다. 미세모라 자극이 적고 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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