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북미 코믹스 스타일의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모바일 타임어택 카드 RPG로 유저는 주인공 스티브가 돼 만화책 세계로 들어가 다양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 및 조합해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개발을 담당했으며, 수년간 쌓아온 전략 보드 게임 장르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냈다.

모히또게임즈 신상현 디렉터는 “코믹스 브레이커는 모히또게임즈가 가진 색채와 장점이 잘 녹아든 게임”이라며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인 만큼,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영웅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초월 도전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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