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기름없이 튀김 요리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 29L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시크한 매력의 매트 블랙과 로즈 골드 컬러를 매치한 세련된 디자인에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오븐·그릴·발효·건조·콤비·해동 등 꼭 필요한 8 가지 조리 기능을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위니아딤채는 기존 34L스팀오븐에 이어 29L모델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 에어프라이어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튀김만두, 크리스피치킨, 감자튀김 등 7가지 자동 메뉴를 탑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 요리뿐만 아니라 20가지 메뉴를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홈쿡 자동 조리 기능도 적용했다. 또 냉동된 재료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2가지 해동모드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실 상부에 열을 발생시키는 광파히터가 숨겨져 있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히터 접촉에 따른 화상 위험을 줄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주방 가전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스테인리스 소재 조리실과 스팀청소, 탈취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시 대기전력이 자동 차단되는 ‘스마트제로’ 기능으로 에너지절약도 극대화했다. 제품은 하이마트에서 3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제품인 만큼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조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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