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 정철호)가 웹소설 ‘현재 멸망 n% 진행 중’을 지난 13일 카카오페이지에 독점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유명 웹소설 작가 알라(ALLA)가 참여해 집필했다. 알라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 인기작으로 꼽히던 ‘환생좌’를 연재하면서 이름을 알린 작가다.

‘현재 멸망 n% 진행 중’은 플레이어 강태석이 죽으면 계정이 삭제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그랜드크로스’를 가상 현실이 아닌 현실에서 참여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4월 웹소설 ‘퍼스트본: 디바이디드 로열티즈’를 북미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 타파스에 출시하는 등 자체 IP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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