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셀러비코리아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13일 “AOA 혜정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혜정이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블랙핑크 지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셀러비는 MZ세대가 열광하는 숏폼 SNS로 앞서 하승진·김화영 부부, 박성광·이솔이 부부도 셀러비를 통한 손소독 크림 후원으로 선행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혜정은 최근 셀러비 앱을 통해 공개된 연애 웹무비 '사랑#해시태그'(제작 에이치엘컴퍼니·셀러비코리아)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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