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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2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 상어. 얼른 애기 보고 싶은 마음에 'baby shark dududududu'”라는 글을 게재하고 ‘귀척, 꽁냥꽁냥, 신혼부부’를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표정 연기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으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때문인지 이지훈의 이번 2세 언급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식을 앞두고 벌이는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첫 싱글 ‘Timeless’를 발매한 이지훈은 최근 ‘권영찬의 행복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의 내조에 무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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