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애플(AAPL.US)은 언택트 수혜가 지속되면서 견고한 Mac과 iPad의 판매와 가격대가 높은 아이폰 Pro 모델 수요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마진 개선에 기여했다.

웨어러블과 서비스도 양호한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매출총이익률이 70%를 상회했고, 매출비중 확대는 장기적인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3 초기 제조 규모가 아이폰12 대비 약 20% 정도 더 높다는 점은 애플의 밝은 전망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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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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