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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9월부터 CR 방식의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 제품을 상업화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신규 라인을 활용하여 양산할 계획이며, 지난 4월 중국 Shuye에 지분 투자를 통해 연간 최소 2만톤 규모의 원재료(r-BHET) 구매 권한을 확보했다.
친환경(재활용) 제품에 대한 전방 고객사들의 니즈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는 MR(기계적 재활용) 단계이나 점차 CR(화학적 재활용) 방식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SK케미칼은 친환경 제품 비중을 현재 1%의 수준에서 2025년 50%, 2030년 100%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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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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