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제6회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N그룹 대선주조가 전액 출연한 시원공익재단(이사장 김기춘)이 지난 5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사회복지사 11명을 대상으로 제 6회 울산시 시원 사회복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사회복지관, 장애인시설 등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제주도 여행의 특전이 제공된다.

수상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중 3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진 후보자를 추천 받아, 사회복지학 교수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한편,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2005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2006년 제1회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301명을 선발해 4억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