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S(078930)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 4405억원과 4855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4조 1000억원, 463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GS칼텍스는 유가 상승폭이 컸던 1분기 대비 유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재고관련이익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윤활기유는 타이트한 수급에 고마진(39%)을 기록했다.

박한샘 SK증권 애널리스트는"반면 GS 파워와 GS E&R은 계절적 영향 이외에도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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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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