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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랑스 파리 비스포크 향수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오늘 11일 요아리와 새로운 콜라보 향수 론칭을 알렸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런칭된 향수는 ‘새벽’과 ‘물든’이다. 새벽 향수는 이름처럼 풀 향기를 머금은 새벽의 냄새, 파랗게 반짝이는 별을 떠올리며 만든 향으로 라벤더와 칸나비스 향이 믹스매치된 젠더리스 향수다.
물든은 마음의 힐링을 주는 베티버 향과 달콤한 관능미를 더하는 라즈베리 향을 조합해서 만들어진 향수로 모든 향수 제작에 요아리가 직접 조향 및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요아리는 “평소에 향수들을 레이어링하는 걸 즐기는 편이다. 콜라보에 직접 참여한 만큼 제가 어떤 사람인지 팬들이 궁금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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