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돌 이후 영아를 위한 영양간식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를 새롭게 출시했다.
앱솔루트 킨더밀쉬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만든 영양간식이다. 돌 이후부터 섭취할 수 있고, 이유식 등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추가로 배합했다.
신제품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는 기존 킨더밀쉬에 바나나 농축과즙을 추가해, 풍부한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과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1A원유를 40% 함유해 우유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흰 우유를 접하기 전부터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는 우유의 대표적인 영양소에,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필요한 7가지 영양성분을 더했다.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 비타민D2는 각각 150mg, 2μg 함유하고 있고,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ARA(아라키돈산)도 각각 10mg씩 함유하고 있다. 눈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특허 받은[1] 프리바이오틱스 마더스올리고까지 더했다.
앱솔루트 킨더밀쉬 2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앱솔루트 킨더밀쉬가 많은 사랑을 받아, 이유식으로도 인기 있는 바나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맛이 아이들의 다양한 미각 경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2011년 매일유업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모유 연구소다.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의 모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년간의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모유 내 주요 영양소를 분석하는 모유 영양성분 정밀분석 서비스, 아기의 변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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