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덕산네오룩스(213420)는 3분기 실적이 매출 527억원(YoY +30%, QoQ +22%)과 영업이익 147억원(YoY +32%, QoQ +44%)으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
아이폰 13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노트북 OLED 패널 탑재율 상승으로 분기 기준 첫 매출 5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인해 저전력 패널, 폴더블 패널 수요 증가하며 전체 스마트폰 시장 내 OLED 침투율은 2019년 28%에서 2022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 시장 OLED 채택 비중도 단기간 내 5~1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에 따라 덕산네오룩스의 연간 실적은 2021년 매출 1824억원(YoY +27%), 영업이익 492억원(YoY +23%), 2022년 매출 2293억원(YoY +26%), 영업이익 669억원(YoY +36%)으로 구조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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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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