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양이 지난 2020년 공사도급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을 김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외관, 조경, 커뮤니티 등에 특화된 상품을 공급한다.

김포 북변4구역은 김포골드라인, 인천 지하철 2호선 일산 연장 더블 역세권으로 김포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랜드마크 단지다.

시공사인 한양이 공사도급 본계약이 체결된 현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조합측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재개발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 것.

김포북변4구역 재개발사업CG_투시도
김포북변4구역 재개발사업CG_스카이라운지 (한양)

한편 김포 북변4구역은 현재 이주가 86% 진행 중이며 9월 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현재 2843세대에서 약 3200세대의 초대형 단지로 변신할 예정이며 한양은 3200세대 대단지에 걸맞는 The Grand One Gate, 커튼월룩(Curtainwall look), 측벽에는 LED 조명을 이용한 아트월을 적용하여 외관부터 고급감을 전달함은 물론 주변 자연풍경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디자인함으로써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위용을 갖추기로 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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