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상품을 공동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새로운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해피포인트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적금 상품인 ‘26주적금’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혜택을 주는 신규 금융상품이다.

카카오뱅크와 적금 상품 출시 이벤트 (SPC그룹 제공)

해피포인트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적금 계좌 개설 후 매주 연속 자동이체 시, 총 7회에 걸쳐 최대 3만 3000원까지 다양한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적금 가입기간 내 발급된 할인 쿠폰을 모두 사용할 경우, 해피포인트앱 신규 회원은 1만 해피포인트, 기존 회원의 경우 3000 해피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해피포인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에서는 적금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해피포인트 최대 500 포인트,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가렌드, 배스킨라빈스 썸머블라스트 3종 1000원 쿠폰 등을 증정한다.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의 가입 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500여개의 매장과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저축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피포인트만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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