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다산지금 A1블록 (GH)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H(사장 이헌욱)는 다산신도시 내 최초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인 다산지금 A1블록 민간참여 주택건설공사가 7월 28일 사용검사 승인돼 8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산지금 A1블록(다산 센트럴파크) 주택건설사업은 민간참여 공동주택 사업으로 총 2075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국민임대 1650세대, 영구임대 425세대를 공급하며 전용면적 26㎡, 33㎡, 36㎡, 46㎡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입주 지정기간은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맘스라운지, 휘트니스 시설과 사회복지관 등이 있다.

또 택배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단지의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로 상향하여 택배차량이 지하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