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906억원(YoY +8%)을 기록하며 예상을 하회했다.

CJ Rokin 매각 거래종결 시점이 3분기에서 6월 1일로 빨라지면서 관련 실적이 미인식된 영향이다.

이한준 KTB증권 애널리스트는"CJ대한통운은 CJ Rokin의 성공적인 매각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영업권 손상처리로 인해 2분기 말 지배지분 자본총계 대비 현재 시가총액은 PBR 1.2x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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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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