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컬러 가전 트렌드를 강화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포인트 컬러를 입힌 위니아 세탁기 2종을 이달 중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 15kg,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 9kg으로 두 제품 모두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버튼 조작부는 옐로우 색상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화사함을 더하고 컬러 만족감은 더욱 높였다.

먼저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 15kg제품은 ‘마이크로 버블’ 기능을 적용해 별도 부착된 발생장치가 직경 0.05mm 이하의 우유처럼 뽀얀 섬세한 초미세기포를 만들어 세제와 물을 적게 사용해도 옷감 구석구석 깊숙이 침투해 세정도와 헹굼력을 더욱 높여준다. 세탁 모드는 세탁물에 따라 강력, 퀵 워시, 이불 등 최적의 10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 9kg 제품은 별 무늬 표면으로 구성된 세탁조(드럼통)에 빨래를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Lifter)가 함께 세탁물을 빨래판에 비벼 빤 듯한 효과를 내면서 세탁력을 향상시키고 옷감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고성능 진동저감 장치를 채택해 효과적으로 진동을 흡수하고 무게 중심을 고려한 안정함 있는 구조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축소시켰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옷감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세탁력으로 세탁 만족감을 주는데다 옐로우 포인트 컬러가 밝고 깨끗한 느낌을 선사해 만족감은 두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60~70만원 대로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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