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유한킴벌리의 팬티라이너 브랜드 애니데이가 ‘333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333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여성 건강 강의와 함께 여성들의 심리 치유를 돕는 성격유형검사 클래스로 이뤄진다.

333클래스에서는 CHA 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안명옥 교수는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성 질환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속부터 아름다운 여성이 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간과하기 쉬운 여성 건강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계 치유 및 상담 전문가인 김화숙 강사는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진단하도록 돕는 ‘상쾌한 마음 만들기’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성격유형검사인 애니어그램을 통해 3가지 성격 중 자신이 해당되는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개최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심리치유카페 멘토’에서 오는 20일 열린다.

한편, 애니데이 ‘333캠페인’은 하루 3번 양치질하기, 스트레칭하기, 팬티라이너 사용하기를 통해 누구나 매일매일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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