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021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대비 +14.3%, 전분기 대비 +18.0% 개선된 3437억원으로 컨센서스 2841억원과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3124억원을 상회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수수료손익과 이자손익은 전년 대비 각각 +22.4%, +17.8%로 예상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운용손익은 단기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해외 법인 등 연결 자회사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인식되며 전년 대비 +17.1%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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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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