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시즌3를 시작한다.

‘이터널 리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즌 3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 및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동선을 짜고 소통하며 더욱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터널 리턴의 시즌 3 오픈을 맞아 ‘Play / Watch / Earn’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22일까지 게임 속 이벤트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에 따라 게임 머니를 비롯해 피구왕 쇼우 스킨과 실물 현우 자켓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 게임방송 트위치에서 진행되는 ‘이모트 드롭스! 라운드2’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35번째 신규 캐릭터로 무에타이 킥복서 얀과 신규 스킨 군의관 캐시 그리고 유키 이모티콘이 출시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게임(Daum게임) 에서 카카오 ID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