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CC건설 스위첸의 신규 캠페인 노후 경비실 개선 프로젝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화제다.
KCC건설 스위첸의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고 함께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온에어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캠페인에서는 어두운 밤, 랜턴을 들고 묵묵히 순찰을 하는 경비원의 모습과 불 켜진 경비실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는 칠흑 같은 어두운 길과 이를 비추는 랜턴의 빛, 모두가 잠든 아파트 단지에 홀로 꺼지지 않은 경비실의 불빛을 대비시키며 마치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를 연상시키게 끔 만든다.
동시에 나타나는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서는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실과 경비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든다.
이어 캠페인 영상 뒤에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실제로 노후된 경비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대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함께 온에어 된다.
한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노후 경비실의 환경 개선을 통해 경비원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KCC건설의 나눔경영 프로그램이다.
또 소중함과 고마움을 재조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경비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KCC건설 스위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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