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협업한 ‘블라써밍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블라써밍 에디션 구성은 마몽드의 대표 제품인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30ml 본품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플라워 티셔츠 두 가지 제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에디션 구매 시 한정판 더스트백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두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에디션 정가(7만7000원) 대비 약 42% 할인한 특별 혜택가로 선보인다.

에디션 구성을 위해 협업한 마르디 메크르디는 현대적인 프렌치 감성의 패션 브랜드로, 시그니처 패턴인 꽃 프린팅의 플라워 티셔츠가 대표 제품이다. 마몽드는 개화한 꽃을 유지시키는 힘의 '블라써밍 에너지' 성분을 담은 레드 세럼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활짝 핀 꽃 패턴에서 공통점을 찾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마몽드의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은 덥고 습한 여름에도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순수 비타민C 보다 1.7배 강력한 항산화 효능의 식물유래 폴리페놀을 함유해 폭염에 마스크 착용과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레드 세럼은 2019년 4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억 달성, 2년 만에 100만 병 판매를 돌파하고 아리따움 2030 고객 기준 세럼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기록을 남기며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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