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온세미컨덕터(ON.US)는 2분기 매출이 16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EPS는 Non-GAAP 기준 및 GAAP 기준으로 각각 63센트, 42센트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온세미컨덕터의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6억 6000만~17억 6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값(16억 1000만 달러)을 상회했다"며"전방 산업에서 차량용, 산업용 제품의 수요가 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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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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